여느때와 같이 최근에도 회사, 학원, 그리고 유튜브로 정신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.정신없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최근에 이직했다고 생각했던 회사도 어느 덧 1년이 되어가고 있고최근에 시작했다고 느낀 유튜브도 어느 덧 1년이 되어가고 있으며최근에 시작했다고 느낀 학원 강의도 어느 덧 1년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.수많은 시간이 쌓여왔음에도 왜 엊그제만 같은지 알 수가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. 다만, 그렇게 엊그제와 같은 나날의 무게감을 확인할 만한 누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역시 유튜브에 올린 컨텐츠 수인 것 같습니다.한개 두개였던 강의가 어느 덧 115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.실제 유튜브 공개로 나가는 강의는 글을 쓰는 시점으로부터 23개이지만학원 강의와 개인 과외로 쌓인 강의들을 합치..